[경매] 낙찰 후 빠르게 매도하기 위한 방법_디테일

낙찰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지만, 이후에 할 일들이 많아서 고민을 합니다. 등기 이전부터 시작을 해서 인테리어 그 다음 부동산에 올리기까지... 결국 경매로 단기매도라 한다면 역시 판매가 중요하겠죠? 내가 조금만 신경을 더 쓴다면 사려는 사람에게 나의 집을 조금 더 어필해서 좋은 결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부동산에 의뢰를 하면 "네 잘 연결시켜보겠습니다" 라고해서 일반적인 거래를 하는 소장님도 계시고(보통 나이가 많으신 할아버지 소장님) 네이버부동산에 올리기 위해서 물건주소지와 통신사를 물어보십니다 통신사를 물어보시는 이유는 물건확인을 위해 위 사진처럼 승인을 받기 위함이죠. 승인을 받으면 밑의 사진처럼 보이는데 예비매수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는 사진도 찍어서 넣어달라 요청을 하고 밑에 602동 매물처럼 로얄층 태화강 뷰 좋은 집 전체 샤시 교체 됨 등등 인테리어 레벨과 집의 특징을 넣어주면 나의 물건을 보게 될 확률이 높겠죠?

위 사진은 예시입니다

그리고 매물을 누가 보러 온다 했을 때, 저의 경우는 디뷰져와 음악도 준비해놓습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기억하기 위해서 오감을 이용하는데, 그중 저는 디퓨저를 새로 사서 좋은 인상을 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입구에 모델하우스 느낌이 나도록 슬리퍼와 청소를 했기 때문에 깨끗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문구도 미리 준비했습니다.

조금 귀찮고 노력이 필요하지만, 이러한 조그마한 노력들이 예비매수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어, 경쟁매물과 경쟁을 하더라도 아마 나의 물건이 더 각인이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쉽죠?  

올리빙 뽀송 모던 층간소음방지 거실화 남성용 + 여성용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