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4차전 승리! 승부의 균형 2:2 다시 원점으로!

출저 : 엑스포츠

이번 한국시리즈 각 팀의 팬들은 피가 마르지만 정말 재밌는 시리즈인 것 같습니다 어제 3차전을 두산이 들고 가면서 우승에 한 발 다가섰지만, 오늘 우리 NC다이노스 선수들이 승리하면서 2대2로 다시 한국시리즈 우승에 균형추를 맞추었습니다! 오늘 양 팀의 신인 선발들이 정말 신인답지 않게 잘 던졌습니다 두산의 선발투수 김민규 선수 5 3/1이닝까지 NC타선을 꽁꽁 묶었습니다 99년 생 그러니까 만으로 21세인 선순데 제구도 좋고 포커페이스로 잘 던졌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작명기 송명기 선수00년 생에 만 20 살 선수가 5이닝을 책임져주었습니다 공이 무지 좋더라구요 3차전의 패배로 본인도 부담이 있고 첫 한국시리즈라 긴장도 많이 했을거 같은데 너무 잘 던져 주었습니다! 송명기 선수 이후로 임정호, 김진성 선수 다음 그저 빛... 루친스키가 2.2이닝을 소화해주면서 경기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양의지 선수의 1타점을 시작으로 강진성 1타점 지석쿤 1타점으로 3: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출저 : 뉴스1

루친스키가 이번 4차전에 등판하면서 5차전은 구창모 선수가 등판합니다 두산은 플렉센이 나옵니다 구창모 선수는 2차전에서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지만 3실점을 했었죠 그래도 2차전 등판해봤고 2차전에 흔들렸던 제구만 잘 잡고 온다면 5차전에서 자기 몫은 해줄거라 믿습니다 두산은 플랙센이 또 괴물모드를 보여줄지, 아니면 체력적인 문제로 흔들릴지가 관건입니다 NC의 타선은 오늘 3점을 뽑았지만 두산의 타선은 오늘 차갑게 식었습니다 국가대표 3루수 허경민 선수와 호미페 최주환도 오늘 부진했죠. 킹재호 선수만 날라다녔다는...(무섭습니다) 자 5차전을 잡는 팀이 상당히 유리한 고지로 올라설 것 같습니다 빨리 월요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