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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때문에 고민입니다_이승민

개벌중 2020. 10. 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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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 많으실 거 같습니다~ 저도 카페를 운영해본 경험이 있는데, 당시 너무 초신자의 행운을 노리고 많은 분석을 하지 못해서 손해를 보았습니다. 비싼 수업료를 지불한 경우죠 ㅠ.ㅠ 당시에도 마케팅에 대한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적절한 비용으로 고효율을 낼 수 있을까? 정말로 이것이 효과가 있을까? 이 마케팅회사에게 의뢰하면 광고가 잘 나갈까?

 

그 당시 고민하고 있을 때 읽어보았던 책입니다. 저는 외부광고에만 초첨을 두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내부광고에 신경을 쓰면 서비스도 좋아진다 문구를 보았습니다 내부광고에 써 붙일 차별점과 강점을 찾다 보니, 진짜 차별성과 강점을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방문한 사람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는데 오히려 내가 파는 상품이 더 좋아지는 결과가 나옵니다 내부광고를 세팅할 때는 설득판매를 해야합니다 설득판매를 예를 들면 맥도날드에서 "감자튀김도맛있는데 함께 주문하시겠습니까?" 라는 질문을 항상 고객에게 던진다는 것입니다

 

항상 외부에 우리를 어떻게 노출을 시키지?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기존에 찾아오시는 고객에게 실시하는 내부광고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ㅎㅎ

 

이 책은 상위노출에 대한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네이버에서 노출되기 위해서는 키워드는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서 검색창에 치는 검색어이기 때문에 키워드의 적합성을 최대한 높여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키워드를 정할 때는 범주를 좁혀서 작성합니다 예를 들어 미용실, 논현동 미용실, 논현역 미용실 이렇게 범주를 좁혀서 작성합니다 키워드 적합성도 중요합니다 나에게 도움이 안되는 키워드를 노출하는 것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적합도를 고민하고 키워드를 설정해야겠죠? 노출가능성 여부도 같이 고려해야합니다 사람들이 검색도 하지 않는 키워드는 의미가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네이버가 말하는 '좋은 콘텐츠'의 기준이 무엇일까? 작가는 좋은 작가(좋은 블로그)에게서 좋은 글이 나온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보다 작가 즉 블로그 자체의 지수가 중요하다고 하네요 여기서 블로그 지수란 오랜기간 좋은 정보성 콘텐츠를 꾸준히 올리고, 주변 블로거들과 왕성하게 교류하는 등의 활동을 하면 주어지는 점수입니다

 

저처럼 마케팅 입문자가 읽기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항상 책을 읽고 그 책을 맹신하기 보다는 어? 나는 이 말은 아닌거 같은데? 이 근거는 부족하다 처럼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읽어야 효율이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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