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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처럼 벌어서 중산충 부자이야기

[경매] 시세조사하는 개꿀팁 공유!

개벌중 2020. 10. 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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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벌중입니다 

 

오늘은 경매에서 시세를 조사하는 방법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요즘 경매인기... 조금 떨어졌죠? 인정할 건 인정해야합니다 ㅠ경매가 인기가 시들해진 이유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규제지역이 대출이 막힌 것과 그로 인한 자본이 주식시장에 몰렸죠. 주식예탁금, 즉 주식을려고 주식계좌에 들어가 있는 돈이 약 5.5조 정도라고 하니 말 다했죠

 

하지만 반대로 무주택자 분들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저는 돈이 될만한 것은 다하자! 라고 생각하기 떄문에 주식도 하고 경매시장에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안쳐다볼 때 기회를 잡는 것이 아닐까요? 경매에서 내가 입찰하고 싶은 물건을 찾았을 때, 어느 정도 가격에 입찰할 것인지 입찰가 선정을 하기 위해서는 역시 시세조사가 필요하겠죠?

시세조사가 철저해야 오버베팅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시세조사를 철저하게 하는 방법이 무엇이냐?

 

첫번째로 가조사입니다

가조사는 네이버 부동산, 호갱노노와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 물건을 조사한다고 가정을 하면, 네이버 부동산을 통해 이 물건의 실거래가와 시장에 나와있는 가격을 파악해야합니다

 

59.98m2의 물건의 타입은 78B타입이고 실거래가를 보면 최근에 1억1500만원에 거래를 했습니다.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매매가는 1억2200~1억4000만원 정도입니다 아마 인테리어 레벨과 층과 호수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겠죠

이렇게 가조사를 완료하고 실제로 나와있는 매매가 전세가 월세 가격이 차이가 있는지 본조사에 들어가야합니다

 

두번째가 본조사입니다

본조사에서는 우선 중개사에 전화를 하는 겁니다

두 가지 상황으로 전화해보면 좋습니다

1.내가 매수자

2.내가 매도자

이렇게 두가지 입장에서 전화를 거는 이유는 부동산 입장에서도 살 때 팔 때 반응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파악해야할 것은 급매가격을 파악해야합니다 여기서부터는 조금의 연기가 필요합니다 경매물건으로 중개사에게 접근하면 대부분 불친절?(아닌분도 계십니다;) 합니다 귀찮기 떄문이죠. 그래서 연기가 필요합니다 매수자 일 때는 주변 직장이라던지 매도자 일 때는 집에 어른신이 팔고 싶어하신다던지 연기가 필요합니다 ㅎㅎ

 

그렇게 부동산에서 정보를 취득했으면 제일 좋은 건 현장에 방문해서 파악하는 것입니다. 가서 관리사무소 가서 밀린 관리비도 체크해보고 주변의 환경도 파악해봅니다 이렇게 가조사 본조사 두 조사를 통해서 입찰가를 선정해야 오버베팅하지 않고 입찰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 남아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 처럼 벌어서 중산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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