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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경매 5개월 만에 낙찰스토리_대구유성청구아파트 1 본문

개 처럼 벌어서 중산충 부자이야기

[경매]경매 5개월 만에 낙찰스토리_대구유성청구아파트 1

개벌중 2020. 9. 2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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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매학원에서 4개월 동안 경매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웠습니다. 책도 있고, 서울에 유명강사가 하는 동영상 강의도 있지만 제가 오프라인을 선호하는 이유는 수업의 몰입도와 낙찰 받았을 때 명도에 대해서 케어가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4개월 동안 울산과 부산에 그리고 공매로 인천과 안양 등에(솔직히 전 수도권을 좋아합니다ㅎ) 입찰했지만 다 패찰...5개월 째에 대구에서 아파트 1개를 낙찰 받았습니다!

 

그 물건은 바로!

이 물건입니다!

 

2등과 42만원 차이로 낙찰 받았습니다 ㅠ.ㅠ 낙찰을 받으니, 대출상담사들이 명함을 나눠주고 전화번호도 받아가더군요.그리고 낙찰 후 경매2계로 가서 해당 사건의 사건일지를 열람하였습니다. 사건일지를 열람하는 이유는, 지금 살고 있는 분의 전화번호를 얻기 위함이죠. 낙찰자라고해서 다 채무자의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않더군요 그래서 사건일지를 열람해서 전화번호를 찾았습니다.

 

낙찰 후 바로 해당 물건지로 가서 집상태와 현재 살고 있는 채무자분을 만나기 위해서 방문했지만, 만나지 못했습니다

현관문에 메모를 남기고 문자로 누구인지 알린 후, 명도합의를 합의를 할 예정입니다 다음 포스팅 아파트 입지와 명도과정을 좀 더 언급하겠습니다 

 

개 같이 벌어서 중산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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