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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처럼 벌어서 중산충 부자이야기

[경매] 뜨거운 울산 부동산 시장 옥동 신정동 외에도 재건축??

개벌중 2020. 11. 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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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동산 규제 때문에 투자자금이 주식시장으로 흘러들어갔습니다 20년 7월8월에 주식예탁금(주식을 사기위한 자금 증권사 계좌에 들어있는 돈)이 50조를 돌파할 정도로 동학개미운동과 함께 주식의 인기가 좋았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수도권의 규제지역 확대와 대출규제 속에서 똘똘한 한 채를 가지기 위한 영끌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지방 중에서는 부산과 울산의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울산에가 가장 비싼 지역이라고 말하는 옥동 신정동 일대의 대장아파트 문수로 아이파크는 10억을 넘어 섰습니다 

 

네이버 부동산

울산의 경우, 20년에 괜찮은 분양들이 많았습니다 동구 지웰시티자이 2700세대 남구 번영로 하늘채 850세대 대현 시티프라디움 210세대 번영로 더샵 630세대 번영로 센트리지 2600세대 문수로 에일린의 뜰 380세대 등 입지적으로도 유망한 지역들의 분양이 있었죠 20년 기점으로 이후 울산시장의 공급물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아서 앞으로 상승여력도 있어보입니다 밑의 부동산 지인의 데이터를 보시죠

 

부동산 지인

울산의 부동산 시장은 2016년에 정점을 찍고 3년간 암흑기였습니다 빨간 점선을 기준으로 사장강도가 100을 넘어서면 상승여력이 있다고 보는 것인데, 울산은 현재 100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부동산 지인

20년부터 시작해서 21년 22년에 입주량이 현저히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수요와 공급 차원에서 보면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어집니다 21년 22년 울산 분양예정을 보니 암울하더라구요 ㅎㅎ그렇다면 저 같이 열심히 일해서 중산층을 목표로하는 사람이고 울산에 거주하며 투자보다는 울산의 집을 마련하면서 내 자산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제 생각에는 울산에 재건축 쪽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울산 남구의 삼산이 삼산 자이 빼고는 대부분 구축이고 태화강변을 끼고 있고 건설사 입장에서도 사업성이 있는 아파트가 삼산 현대아파트입니다 준주거지역으로 울산시에서 용적률 부분만 확실하게 500%근접하게 해준다면 삼산의 대장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현재 매물이 없습니다 최근 30평 대 기준 4억까지 실거래가 되었습니다

상승세가 무섭네요;; 경매일자는 11월12일입니다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아직 규제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무주택자인 분들은 80%까지 대출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시드가 약해서 어렵지만 ㅠ.ㅠ 11월12일에 과연 얼마에 낙찰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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