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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대구집 매도 후 인천경매 도전! 패찰ㅠ 본문

개 처럼 벌어서 중산충 부자이야기

[경매] 대구집 매도 후 인천경매 도전! 패찰ㅠ

개벌중 2020. 11. 2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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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매로 대구집 매매계약서를 11월25일에 작성하고 다음날인 11월26일에 새벽에 일어나서 인천경매물건을 낙찰 받기 위해서 인천으로 갔습니다 제가 낙찰받고 싶은 물건은 인천 계양구에 있는 물건이었습니다

학역 은근에 있는 물건이고 김포와 서울로 가는 고속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낙찰 받고 싶은 물건이었습니다 1층이라서 이렇게 엘리베이터도 없는 낮은 아파트는 1층이 제일 좋죠 세주기도 좋고 이동도 편리하고 만약 제가 인천에 가서 살 경우도 생각해보면 역도 가까워서 출퇴근도 용이합니다 저는 1억500에 입찰을 했고 결과는 1억700선으로 입찰하신 다른 분께서 들고 가셨습니다 ㅠ.ㅠ (힘을 더 줄 걸ㅠ) 사실 2개를 입찰하고 싶었는데 한 개가 위의 물건이도 다른 하나는 밑의 물건입니다

바로 옆에 있는 아파트입니다 내년부터는 양도소득세도 70%가 되기 때문에 저는 목돈을 빠르게 풀리고 싶어서 단기매도 후 다른 경매물건을 잡아서 시세차익을 남기고 파는 행위가(남들이 부동산 투기꾼이라 말하는;) 많이 어렵게 되죠 그래서 전략을 바꿔서 장기적으로 오래 들고갈 물건을 찾다보니 인천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이 물건은 내년 입찰물건이지만 입찰에 도전해보겠습니다 다시 1주택자로 간 다음, 그 이후는 계속 주식으로 년 15%목표로 돈을 굴려야겠습니다(희망사항ㅠ) 내년에 내가 꼭 낙찰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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