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9일 부동산대책발표 부산 해운대. 수영. 동래. 남구. 연제구 조정대상지역으로...

국토교통부는 19일 오늘 신규 조정대상지역으로 경기도 김포시(통진읍･월곶면･하성면･대곶면 제외) 부산광역시 해운대 수영 동래 연제 남구와 대구광역시 수성구를 지정했습니다 울산광역시의 경우 상승 추세는 있지만 이번 규제에는 빠졌고 경남의 창원과 충청의 천안도 지정은 피했습니다 

 

이러다가 전국 조정대상지역 대책이 나오겠네요 ㅎㅎ 모르는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이렇게 무섭습니다. 부산이 조정대상지역으로 해운대 수영 동래 연제 남구가 규제 받으면 이번에 가덕도 이슈도 있고 풍선효과로 인하여 사하구나 창원 울산이 좀 더 상승여력을 가지고 올라갈 가능성이 있겠죠 그래서 과열 우려가 심화되는 경우 즉시 조정대상지역 지정을 검토한다고 합니다;; 가자! 전국 조정대상지역으로!! 

 

전세대책도 나왔는데요 2022년까지 11만 4000호의 전세형 주택을 공급한다고 합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4만9000호를 선제로 공급해 현재 전세난을 해결해보겠다는 것이죠 즉 공공기관이 직접 지어서 공급하는 건설임대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국가가 매입과 전세임대는 단기에 확보할수 있어 전세난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서울과 수도권에서 공공임대로 확보할 수 있는 주택은 다세대주택과 빌라 위주이기 때문에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를 맞출 수 없다는 것이 한계입니다 

 

제발 규제풀어주고 부동산정책 실패인정하고 시장에 맡기시면 안되겠습니까?? 보통사람들은 내 집마련 내 집을 가지고 싶어하지 국가에서 제공하는 빌라같은 집에 임대해서 살고 싶은게 아닙니다 LTV 규제 풀어줘서 내 집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산층 양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