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부산 울산에 이어 대구도 꿈틀꿈틀?? 사랑해요 김현미!

대구의 부동산도 상승세의 기류에 탑승하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부산과 울산이 급등할 때 대구는 그나마 조용했는데 역시 전세난에 대구도 피해갈 수 없죠 해당 물건을 보면서 대구 달서구 월성동 기준으로 찾아보았습니다 대구 전체는 다음에 한 번 보겠습니다~ 

해당 물건을 보는 중 가조사를 했고 가조사를 하면서 현재 실거래가와 현재매물가를 확인해보았습니다

 

???뭐야 이거!! 지금 경매 나와있는 물건의 면적과 똑같은 174m2 로 조건을 설정해놓고 오른쪽에 최근 실거래가를 보시면 20년7월에는 약3억2000선에서 거래가 돌았는데 9,10월에 들어 3억6~7천대로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매물이 나와있는 것들은 4억5000에 매물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럼 전세를 살펴볼까요??

 

전세 없어요~ 사랑해요 김현미! 국토부! 전세도 20년 5월에 2억3500에 돌던게 현재는 3억을 넘어서 3억1000까지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월성동 자체가 다 올랐네요...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경매물건을 보다가 가겨조사를 했는데 만약 이 물건에 입찰하겠다고 하면 전략은 현재 시세에 맞춰서 입찰해야할 것 같습니다 감정가가 2억8천 선이라도 유찰을 기다리게 된다면 분명 시세를 조사한 사람에게 이 물건을 뺏기게 되겠죠 다주택요건을 피하실 수 있고 대구에 집이 필요하신 분들은 괜찮은 전략 같습니다

 

 

 

정말 부동산정책은 최악이고 실패한 정책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정말 내 집 마련이 꿈인 서민들은 과연 집을 살 수 있을까요?? 그리고 매매는 부담스러워 개인의 사정 때문에 전세를 사고 싶은 사람들은 전세가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매매를 사야하거나 그게 안된다면 월세를 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미 전세를 살고 있는 사람은 이번 정책 때문에 어떻게 되든 몇 년 더 살게 되었지만 그 분들도 나왔을 때 입이 벌어지실 겁니다 

 

그래서 지금은 뭐다?? 아직 결혼하지 않으시고 몸테크가 가능하신 분들은 재건축 아파트에 들어가서 몸테크하시면서 다음 정권까지 기다리시고 결혼하신 분들이라면 무조건 주택청약!! 다주택자들은 그냥 존버...겠죠? 내년부터는 단기매도 시 양도세률도 70%정도이니 경매로 단타도 힘듭니다 각자에 맞게 전략을 짜야하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출처 : 매일신문